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문단 편집) === 본격적인 모험 === 죠나단과 [[윌 A. 체펠리]]가 [[윈드나이츠 로트]]에 갈 때 같이 동행했다. 일행에게 도움이 되고자 체펠리에게 파문을 가르쳐 달라고 하나, 불량해 보이는 그를 아니꼽게 바라본 체펠리는 "너는 짊어진 게 너무 가볍다."며 거절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자 죠나단처럼 체펠리에게 파문 지압을 받기도 하는데 손가락이 삐끗해서 파문은 못 받고 대미지만 받는 개그를 보여주었으며, 갑자기 [[포코(죠죠의 기묘한 모험)|한 꼬마]]가 자신의 가방을 들고, 달아나는 상황에서 꼬마를 보고 미소짓는 죠나단과 꼬마가 꽤 날쌔다며 농담을 하는 체펠리에게 "저 가방안에는 전재산 들어있다고!"라는 식으로 츳코미를 걸기도 하였다.[* 이 3명의 꼬마 관련 만담은 '''모험을 시작한 그 짧은 시간동안 서로간의 동료애가 쌓여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수있다.] ||<-2><#fff> {{{#b9a75e 스피드왜건이 슬레지해머를 들고, 전투하는 장면}}}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스피드왜건 전투 1.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스피드왜건 전투 2.png|width=100%]]}}}|| > "'''우오오오오옷!!!'''"[* 스피드왜건이 [[슬레지해머]]를 들고, [[윈드나이츠 로트]]의 시생인들을 공격하기 전에 낸 함성이다.][* 이 함성과, 장면은 훗날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죠죠 ASBR]]의 스피드왜건의 GHA(그레이트 히트 어택)로 재현되었다.] 그리고, 단순히 [[해설역]]만 맡은건 '''절대 아니다.''' [[윈드나이츠 로트]]에서, 디오가 부른 시생인들을 '''[[슬레지해머]]로 공격하여, 죠나단과, 체펠리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TVA]]에선 잘린 장면이다. 대신 대치하는 장면에서 해머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슬레지해머는 너무 무거워서 자칫하면 팔에 무리가 가서, 여러 번 휘두르기 힘들어 주무장으로 쓰기는 어려운데, '''스피드왜건은 그 무거운 망치를 주요 무기로 사용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게임)|팬텀 블러드 게임판]]에선 아예, 스피드왜건을 조종하여, 시생인들을 공격하는 챕터도 따로 있을 정도이다. 이후에 나온 게임판인 EoH에선 출전 했지만 다소 약캐의 성향을 띄고 있어 팬 서비스 캐로 취급됬지만 ASBR에선 전률한 위력으로 나와서 최근에 들어선 해설도 싸움도 잘하는 캐릭터 성을 얻게 되었다.] > "'''나는...! 괜히 따라와서 방해나 하려고 여기까지 온 거 아니거든!'''" [[죠나단 일행]]의 눈앞에 나타난 디오의 [[기화냉동법]]에 당해 얼어버린 체펠리의 손을 고통을 참아가며 '''몸으로 녹이는''' 근성을 보여 체펠리의 감사를 받는다. 말이 녹이는 거지 체펠리의 손에 스피드왜건의 살이 닿자 치이이이이이익 하면서 김이 피어오른다.[* 냉동창고에서 방금 꺼낸 소 뒷다리를 맨살에 껴안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이러면 전신에 동상 걸린다.] 안타깝게도 체펠리는 이후 [[타커스]]에게 두 동강나서 죽게 되고, 그렇게 그의 모자를 물려받게 되며, 이 모자는 이후 2부에서 체펠리의 손자인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가 물려받는다. 디오와의 결전에서는 죠나단의 손과 다리가 [[기화냉동법]]에 얼어서 아무것도 못하자 도와줘야 된다면서 디오에게 무슨 보복을 당할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슬레지해머로 직접 죠나단의 손발의 얼음을 깨뜨려주려고 했다. 결국 디오가 불러낸 [[시생인]]들한테 견제당했으나 시생인들을 상대로 슬레지해머를 들고 어느정도 잘 싸워주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peedwagon.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peedwagon_(Anime).png|width=100%]]}}} || ||<-2> {{{#b9a75e '''계승되는 영혼'''}}} || 이후에는 디오의 저택에서 돌가면을 가져와 깨트리고, 결혼한 죠나단과 에리나를 쳐다보며 진심으로 그들의 행복을 기리는 것으로 그의 1부에서의 등장은 끝난다. 그러나 동경했던 [[죠나단 죠스타|맹우]]는 결국 살아남은 디오의 손에 죽고, 에리나는 홀몸이 되었으며 뱃 속에 있는 [[죠지 죠스타 2세]]와 부모를 잃은 고아 여자아이 [[리사리사]]와 겨우 살아남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방금도 말했지만 스피드왜건의 비중은 1부에서 끝났고, 2부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작중 드러나진 않지만 그 누구보다도 죠나단을 따랐고, 둘을 응원한 스피드왜건으로써는 굉장히 슬퍼했을 소식이었다.[* 2부에서도 초반에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시저 체펠리]]가 [[죠셉 죠스타|죠셉]]에게 [[윌 A. 체펠리|우리 할아버지]]는 [[죠나단 죠스타|너의 할아버지]]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몰아붙이자, 크게 화내며 시저를 나무라기도 하였다.] ---- * 스피드왜건이 이때 야매로라도 파문 전사가 되었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가르쳐 주지 않는 쪽이 결과적으로는 다행이었을 것이다. 안 그래도 성미가 급한 스피드왜건이 제대로 된 수련 없이 얼치기로 습득한 파문 하나 믿고 몸을 함부로 놀리다가 목숨을 잃을 위험이 컸기 때문이다. 실제로 1부에서 일어난 모든 전투들은 목숨이 오가는 위험한 상황들이었고, 디오의 성에서의 전투는 '''20년 이상 수련한 베테랑 파문 전사'''인 [[다이어(죠죠의 기묘한 모험)|다이어]]마저 눈 깜짝할 사이 죽어버렸던 위험한 전투였다. --물론 다이어가 좀 나댄 것도 컸지만.-- * 시저가 물려받은 체펠리의 모자는 등장 초기에만 쓰다 만다. 시저가 체펠리의 손자라는 걸 알려주기 위한 장치 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투 현장에 괜히 쓰고 갔다가 망가질 바에야 평상시에만 착용하는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